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피아노폭포는

 

인공절벽을 만들고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을 펌프로 끌어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을 취한 인공폭포입니다.

 

피아노폭포라고 해서 처음에는 폭포의 모양이 피아노처럼 생겨서 그런가 궁금했었는데

 

직접 보니 인공폭포하고 피아노모양의 화장실이 어우러져 있어서 피아노폭포라고 이름이 지어졌나 봅니다.

 

원래 명칭은 화도하수처리장 또는 화도 푸른물센터이더군요.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피아노건반 모양의 계단을

 

밟아보면 실제로 피아노소리(?)가 납니다.

 

이곳은 각종 수목들과 산책로등이 구비되어 있고

 

양수리나 남양주시 종할촬영소 또는 커피박물관등이 같이 붙어 있어서

 

이쪽으로 오게 된다면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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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 피아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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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4.25 14:34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는 토요일마다 공연도 하고 아이들 데리고 가보기에도 좋았었는데요..ㅋㅋ

    피아노 건반 소리 들으며 화장실 가는 것도 이색적이고..

    화장실 구조도 조금은 특이한것 같았어용~~^^

    • 철도여행 2013.04.25 14:39 신고 수정/삭제

      아이들이 놀만한 곳은 아니지만 피아노모양의 이색적인 화장실을 체험시켜줄 수 있는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곳이긴 하더라구요!

  • 지난 경기도 여행에서 보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쳐온곳이군요....지금 생각해두 아쉬움이 크네요....

    • 철도여행 2013.05.02 20:15 신고 수정/삭제

      저도 가까이 있으면서 가보질 못했었지요!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좀 그렇습니다만 주변 지역이랑 같이 어울려서 한번쯤 방문하기에는 괜찮은 곳인거 같습니다.

  • a87Blook 2013.05.08 15:54 신고

    화장실보다는 역시 폭포가 ㄷㄷㄷ 친구랑 차타고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 철도여행 2013.05.08 16:17 신고 수정/삭제

      폭포야 이곳보다 멋있는 곳이 훨씬 많죠! 피아노모양의 화장실이 없었으면 아마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은 없을거에요!^^

    • 철도여행 2013.05.08 16:18 신고 수정/삭제

      폭포야 이곳보다 멋있는 곳이 훨씬 많죠! 피아노모양의 화장실이 없었으면 아마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은 없을거에요!^^


일산호수공원을 거닐다가
문득 눈에 띄는 화장실을 발견하였다.
통유리로 되어 호수를 전망으로 바라볼 수 있는 화장실이었다.

하지만 문득 화장실을 대고 사진을 찍을려니 정말 민망 민망....

그래도 이런 화장실을 만나 볼 수 있겠나 싶어
민망함을 무릎쓰고 찰칵.... 


마침 그 옆에 할머니 두 분이 계셨다.
화장실을 대고 사진을 찍는 나를 흐뭇하게 바라보시고는
나를 이 화장실 옆에 있는 지하로 데리고 가신다.

지하로 내려가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허걱~~~~~
"화장실 역사 문화 전시관"이었다.

화장실도 박물관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보았고
또한 이렇게 호수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몰랐엇다.


할머니들께서는 이 화장실 역사문화전시관에서 봉사하고 계셨다.
많은 분들이 이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어 가셨다고 한다.


기원전에서부터 서양 화장실의 변천사도 볼 수도 있었고


참 다양하네.....
누가 이런 것을 변기통으로 볼까....


참으로 민망한 모습.....


세계 대전 당시 병사들이 사용한 참호용 즉석 변기라고 한다.


19세기말 유럽에서 사용하였던 도기로 만든 화려한 변기



이층짜리 화장실로서 1층은 고용인이 쓰고 2층은 고융주가 썼다고 한다.
화장실도 계급이 있었군....





백제시대 요강으로서 남성용과 여성용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왼쪽은 매화틀, 오른쪽은 매화변기로서
조선시대 임금님이 사용하던 변기라고 한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저렇게 매화변기를 매화틀에 집어넣고 빼고 해서
임금님이 용변을 보신 것을 빼서 의원들에게 보여줘
변모양과 변색깔로 병의 유무를 판단했다고 한다.

 


일명 똥장군으로서
분뇨를 퍼 나르는데 쓰이는 농기구라고 한다.


오줌장군으로 오지로 만든 장군으로 오줌을 담아 옮기는데 쓰였다고 한다.


이제는 화장실들이 각 방마다 있어서 이런 요강들을 보기가 쉽지는 않다.
쓰임새가 사라지고 있는 다양한 요강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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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 고양화장실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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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우기 2011.10.31 15:18 신고

    엥?? 이런곳도 있었나요???
    다시 들려서는 좀시간을 내어..잘돌아봐야할듯하네요....ㅎㅎ

    • 철도여행 2011.11.04 10:00 신고 수정/삭제

      저도 거기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할머니께서 가르쳐 주셔서 알았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는데도 그냥 지나칠 뻔한 곳이었어요.^^ 잘 찾지 않으면 찾기 힘들겠더라구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4.25 14:37

    너무나도 신기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