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태종대 갈려고
버스타고 가면서
영도대교를 지나치다가
남항쪽으로 해무가 짙게 깔려있는걸 보고
버스에서 내려
다시 영도대교로 걸어왔다.
그곳을 지나치는 사람들마다
이렇게 짙게 깔려 있는 해무를
자주 보지 못했었는지
저기 불난거 아니냐고
다들 한마디씩...
영도대교가
국내유일의 도개교라 하는데
14시에 15분동안
도개를 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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