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겨울연가 촬영지인
외도에서
거제도에서 배타고 15분 거리에 위치한 외도
개인 소유의 섬이라고 한다.
일개 불모지의 섬을 이렇게 멋진 정원수가 가득한 곳으로
탄생시킨 그분의 노력과 정성이어서인지
정말 아름답고 깨끗하고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었다.
처음보는 나무도 많았었고
눈앞에 펼쳐진 경치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눈부셔서
가는 길목마다 눈을 떼지 못했었다.
정말 너무도 아쉬운 점은 카메라로 찍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핸드폰으로 찍은게 너무 아쉽기도 했었고
배터리만 좀 더 있었더라면 더 많은 사진들을 남길 수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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