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는 1998년에 개장하였고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 속의 허브"라는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오감만족이라는 모토로 운영중인데
그래서인지 향을 파는 마을, 향을 먹는 마을, 향과 잠드는 마을, 즐기는 마을 등
여러 테마들이 오감을 자극한다.


 허브나라 입구에서 마주하게 되는 오르막~~~
 처음부터 힘을 쫘~~악 빼게 만든다.



 옷가게와 향기가게..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이렇게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도록 이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꽃가게, 선물가게, 허브빵가게 등도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차장 안내가 자신을 나타내듯 말듯... ^^
 차를 가지고 들어서면 그냥 지나치기 일수겠다.
 운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쪼금 크게 만들었으면 좋을듯 싶다.


 주차장은 널찍하니 좋았다.
 사진에 나와 있는 곳 말고도 족히 200여대까지는 가능!!


 프러포즈하는 곳이라고 한다.
 남녀가 가면을 쓰고 다리에 올라 남자가 고백을 하면서 가면을 벗고
 키스를 하게 되는데 여자가 그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게 되면
 가면을 벗고 키스에 응하면 된다고...
 그래서 키스가 이루어지면 여자에게 베네치아 유리공예로 만든 반지를 끼워주는 것으로
 남녀간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데...
 얼마나 많은 사랑들이 이곳에서 만들어졌을까??? 

 







 허브의 원산지가 지중해이다 보니
 이태리의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를 재현했다고 한다.
 실제로 곤돌라가 운행하기도 하면서 주말마다 가든파티, 가면파티 등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오감 만족 중 눈이 즐거운 곳???



 허브 자료 박물관이 있다.
 의외로 다양하면서도 많은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놀라웠다.
 이 곳은 별도로 포스팅했는데 보실려면 클릭...


 흐어엉~~~!!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책 읽고 있는 스머프!! ^^
 마치 동화나라에 와 있는 듯한~~~


 소원을 이뤄주는 나무라고 한다.
 허브천사가 이루어준다고 했으니
 저 나무에 걸려 있는 많은 소원들이 이루어 졌을거라고 믿는다.
 


 허브빵가게!!
 정말 빵냄새가 코를 찌른다.
 시식해 볼 수 있는 빵도 있고 다양한 빵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돈이 없어서 눈으로만 먹고 왔다.


  


 코를 즐겁게 해주는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식물원!!
 여기도 별도로 포스팅...





 엉쁘띠 빌라쥬는 허브 아일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프랑스어로 작은 마을이라고 하는데 프랑스 농가를 재현해서
 이곳에서는 직접 전통방식으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치즈, 쨈 , 와인, 오일, 초등이 있다고 한다.


 선물가게!!!


 행복가게!! 행복을 파는 곳인가??? ^^
 



 추억의 가게!!! 
 아폴로와 쫀득이 같은 80년대 불량식품(?)이라고 불려졌던
 옛날 우리 추억의 간식거리들도 판매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