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에 있는 프랑스 마을인 쁘띠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쉽게 가보지 못했던 곳이었는데

 

입구에 도착했을때는 생각보다도 작은 규모와 비싼 입장료에 약간 실망이 들기도 했었지만

 

아기자기 꾸며놓은 모습에 의외로 볼거리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노상공연에 인형극...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도 많이 있었고

 

특히 베트벤바이러스에 나왔던 피아노가 있는 강마에의 사무실,

 

프랑스 전통주택등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