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게되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중의 하나...
계단 올라서서
뒤를 바라다보면
부산앞바다와 부산항대교가
한눈에 시원하게 펼쳐져있는것도 인상적이었고
계단은 산복도로에서 부산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하는데
세로로 난  지상 6층 높이의
아찔한 계단이기도 하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안에 모노레일을 설치한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워낙 짧아서1분안팎의
짧은 모노레일의 탑승시간이기도 하지만
경사도가 심한 편이라
짧지만 강렬한 스릴감을 느끼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