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벚꽃...

서울 2018. 4. 3. 23:14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해서 그런걸까?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벚꽃이 활짝 폈다.
며칠전만 해도 아직 벚꽃이 개화도 하지 않았었는데
잠깐 사이에 이렇게 활짝 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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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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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 숲은 옛날 드림랜드라는 놀이시설이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강북의 쉼터역할을 하는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원래 이곳은 오동근린공원이라고 불리어졌었다고 한다.

이곳 주변 벽오산 일대는 숲이 또한 울창하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은 이렇다할 공원이 없었던 강북 주민들한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는

1등공신이 되고 있다.

입장료는 없지만 차를 가지고 갈 경우에 10분에 300원씩 주차료를 내야 한다.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주차하는데만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공원에 들어서자 마자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전망대였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앞뒤좌우로 펼쳐진 화려한 전경을 볼 수 있다.

이 전망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이병헌이 대통령을 만났던 곳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아이리스를 꼭 봐야겠다.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곳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특이하게도 경사형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한 대기시간이 길어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이 더 빠르긴 하다.


엘리베이터를 경사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건물 자체가 상당히 예술적인 조형물이 되었다.







 
북서울 꿈의 숲에는 대형연못이 하나 있다.

 이곳은 전통정원에서 달을 볼 수 있다는 연못이라고 하여 
 이름이 월영지로 붙여졌다.


서울시내 한복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또한 한옥이 들어서 있는데 일제의 침략에 분개하여 음독자살한

 우국지사 김석진이 살았던 집이라고 한다.









 
특이한 이름의 상상톡톡 미술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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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구 번제3동 | 북서울꿈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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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경치가 완전 아름답네요..
    나들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철도여행 2011.04.30 20:07 신고 수정/삭제

      북서울 꿈의 숲!! 처음 가봤었지만 정말 잘해 놓았더라구요!! 강남에는 올림픽공원등이 있지만 강북쪽에는 멋진 공원이 들어설 자리가 없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드림랜드가 이렇게 탈바꿈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시간나실때 한번 나들이 다녀오세요.

  • 전망대 오르는 경사형엘리베이터...특이하내요^^
    서울에는 참 멋진 공원이 많은듯 합니다~

    • 철도여행 2011.04.30 20:0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저런 엘리베이터는 처음 봤습니다. 남산에도 저런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우와 우와~ 예쁘다~ ㅎㅎ

  • 해우기 2011.04.30 12:25 신고

    자연스러운 곳을 아무래도 선호하다 보니....
    하지만 왠지 매력이 있네요....

    • 철도여행 2011.04.30 20:12 신고 수정/삭제

      인위적이긴 하지만 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숨 쉴수 있는 허파같은 공간이 생긴다면 그것만으로도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그래도 시멘트건물들만 있는 이 곳에 이렇게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멋진 공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습니다. ^^

  • a87Blook 2011.04.30 14:21 신고

    와 탁~ 트인게 정말로 날좋은날 돗자리 펴면 정말로 낮잠 잘올듯~ 가보고 싶네요 ㅠ

    • 철도여행 2011.04.30 20:17 신고 수정/삭제

      이렇게 확트인 날에 돗자리 가지고 잔디밭에 오셔서 나들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전망도 확 트였는 것이 따뜻한 봄날에 가족들과 나들이 오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 북서울 꿈의 숲에 가보긴 햇는데 경사진 엘리베이터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

    • 철도여행 2011.04.30 20:18 신고 수정/삭제

      저도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보니까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뭔가 하고 쳐다 보았더니 이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줄을 서 있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가 남산에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소문대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뽀키 2011.04.30 17:30 신고

    서울 도심에 이렇듯 아름다운 곳이 있었군요...
    경사진 엘리베이터.. 한번 타보고 싶구요..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랄게요....

    • 철도여행 2011.04.30 20:20 신고 수정/삭제

      요즘에는 각 지자체들이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현상이죠. 이 곳에도 경사진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기회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말 시내 한복판이란것...누가 믿겠어요...그냥 숲속에 묻혀있는 공원으로 생각할듯 싶어요..그리고 위 엘리베이터 타보고 싶은데...기다리는 시간 장난아니겠죠^^..ㅎㅎㅎ 새로운한주의 시작과 더불어...5월의 시작이네요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구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5.03 14:40

    눈 많이 내렸을때 겨울에 가면 정말 멋있어요~
    확트인 공간에 소복히 쌓인 눈을 밟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선유도는 원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때 홍수를 막고 길을 포장하기 위해
암석이 채취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깎여나갔다.
그러다가 서울 서남부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수장으로 사용되어지다가
2000년12월에 폐쇄된 뒤
2002년 서울월드컵 개최에 맞추어 자연생태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아직까지도 벚꽃은 아름답게 피어있건만
똑딱이 카메라는 하얀 벚꽃의 화사함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ㅠ
왜 하얀색을 하얀색으로 담아내지 못할까...

이건 뭐 우중충해서..






따뜻한 봄 날씨라 그런지 한강시민공원에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들이 참 많았다.


선유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유교를 건너야 한다.
친환경적으로 설치된 선유교는 모두 나무로 설치되어 있고
일부로 흔들리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한다.
글쎄 실제로 건너가보니 그렇게 흔들린다고 느낌이 오질 않았는데
내가 둔감해서 그런건지...
이 선유교는 프랑스와 공동으로 건설하였다고 하고
한강둔치와 섬을 잇는 최초의 보행전용다리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에 쓰였던 물건인고?
이런 폐쇄된 시설을 가지고
멋진 아이들의 놀이터로 재탄생시킨

서울시의 노력이 대단해보인다.




정수장으로 사용되었을 당시 많은 빗물이 유입되었을 때
내부에 있던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할때 사용되었던 방류밸브라고 하는데
이것을 또한 전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선유도 공원에는 아직도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유치원에서 아이들도 선유도 공원에 소풍을 나왔다.


선유도공원에는 자전거는 인라인스케이트는 반입금지되어 있다.
만약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이 내리막길을 질주한다면~~??
물론 이 곳은 자연생태계보존을 위해 방문객들도 출입 금지된 장소다.


 



 





 


이곳이 정수장으로 활용이 되었던 곳인듯 하다.
지금은 수질정화원으로 사용이 되어지고 있는데
물을 정화하는 여러 수생식물들의 생장과 정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뒷모습을 찰칵~~~!!!








왕대나무라고 하는데... 대나무도 여러 종류가 있는가보다.








여기는 녹색기둥의 정원이라고 한다.
정수지의 상판 지붕을 들어내고 담쟁이로 뒤덮인 기둥이
이 공간에 고요함과 질서를 부여하여 사색과 휴식의 공간을 연출한다고 한다.

 




시간의 정원이라는 곳으로
약품침전지를 재활용하여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꾸민 공간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여러가지의 작은 주제공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울창한 대나무숲을 보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는데...




선유도 공원에서 멋진 색소폰 소리가 울려 퍼지길래 찾아봤더니
너무나도 멋진 분이 멋드러진 색소폰을 연주하고 계셨다.
이것도 선유도공원에서만 연출될 수 있는 광경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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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제2동 | 선유도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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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4 11:22

    공원이 참 좋네요!

  • a87Blook 2011.04.24 16:54 신고

    어느덧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교과서에 수록된 장소가 되어버린 선유도 공원이군요.
    저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많은 친구들이 가보고선 좋았다고 말해서 저도 시린옆구리를 댑펴줄
    사람이 생기면 꼭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

    • 철도여행 2011.04.24 20:51 신고 수정/삭제

      정말 이곳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군요.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잔디밭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도시락을 까먹는 모습, 그리고 다정하게 걸으면서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원 디 2011.04.25 07:29 신고

    날씨가 풀리니 아이들도 하나둘 소풍나오기 시작했군요 ^ ^

    • 철도여행 2011.04.25 23:34 신고 수정/삭제

      노란 개나리 옆에 노란 유니폼을 입은 소풍 온 아이들을 보니 확실히 봄을 느끼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이뻐요!!!

  • 악의축 2011.04.25 14:33 신고

    선유도는 정크아트의 천국이죠. 저런 작품들을 정크아트라고해요. 폐물이 된 것들을 예술적인 가공과 작업을 통해 미의 가치를 부각시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거죠. 저 역시 저런 취미를 가지고 있구요..ㅎㅎ

    • 철도여행 2011.04.25 23:37 신고 수정/삭제

      아!! 그것이 정크아트였군요. 생소한 개념입니다. 이런 작품들은 사람들의 보는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5 18:20

    선유도의 봄이 파릇파릇 하네요~
    자전거 타고 매주 한번씩 가는 곳이지만 정작 공원안은 너댓번밖에 못 가봤어요.
    늘 선유도 앞 편의점에서 라면에 맥주를^^;

    • 철도여행 2011.04.25 23:39 신고 수정/삭제

      ㅋㅋ 저도 선유도안에 들어가본건 요번 포함애서 딱 두번이네요. 그렇게 넓지도 않은 곳에 참 다양하게 꾸며놨더라구요. 찾아오기도 편하고... 사람들이 그래서 많은가봐요. 라면을 말씀하시니 이 밤에 라면이 막 땡기네요.^^

  • 화들짝 2011.04.25 18:28 신고

    커플 천국! 솔로 지옥! 의 그 선유도군요. ^^

    • 철도여행 2011.04.25 23:42 신고 수정/삭제

      요기 요기 진짜 커플들 많아요. 도시락 까먹는 커플도 있었고 잔디밭에 앉아 도란도란, 또는 나무 의자에 앉아 한강 바라보고 있는 커플, 손잡고 걸어가는 커플... 아마도 이 곳에 혼자 오는 사람들은 도저히 감당해낼 자신이 없을듯 싶어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5 19:53

    주말 가족끼리 가도 최고일듯 싶네요^^

    • 철도여행 2011.04.25 23:44 신고 수정/삭제

      이곳에 체험학습으로 아이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가족끼리 와서 잔디밭에 앉아 도시락도 까먹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체험학습도 하고... 거기에 무료니 이정도면 가족끼리 놀러오기에는 최고죠. 그 옆에 한강공원도 있으니...

  • 김천령 2011.04.26 09:33 신고

    도심에 이런 곳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봄빛이 완연합니다.

    • 철도여행 2011.04.26 11:39 신고 수정/삭제

      정말 도심에 이런 곳들마저 없다면 정말 삭막할 거 같아요. 그나마 이런 곳들이 있었기에 그래도 숨이라도 쉬고 사는 것 같습니다.^^

  • 해우기 2011.04.27 21:26 신고

    참 좋은 느낌이네요....ㅎㅎ
    산책하고 싶은데.....
    한달간은 어려울듯.....멍청한 실수한번에 발목도 날아가고....
    봄 여행의 꿈도 날아갔네요....ㅠㅠ

가끔식 오금공원 옆을 지나가다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한번 가볼 기회가 생겼다.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이 공원이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은 참 행복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오금공원은 넓이가 21만 9167.4㎡ 라고 한다.
해발200m인 야산을 자연 그대로의 멋을 살려 1990년대의 개원하였다고 한다.



 


오금공원에는 자연학습관찰로라는 곳이 있다.
자연관찰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산책로 옆에 식물들을 심어놓고
그 식물의 특성을 기록한 설명판을 친절하게도 설치해 놓았다.
물론 봄이 오기 전에 방문했던 곳이라 낙엽구경만 실컷 하고 왔다.
봄에 방문하면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으리라...








오금공원에는 입구가 여러 군데가 있겠지만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을 꼽으라면 개롱역에서 들어오는 길이 있고
또한 오금역 사거리에서 들어오는 길이 있는데
위의 사진은 개롱역 사거리에서 올라오는 코스다
.


이렇게 아파트가 밀집한 곳에서 소나무 군락을 보리라고는 생각 못했지만
정말 산책하기는 참 좋은 곳인 것 같다.



테니스장뿐만 아니라 곳곳에 운동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한 여름에 울창한 숲 사이에서 나무 벤치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마주해서 책을 읽는 것도 좋겠다. 



이 곳은 발 지압을 하는 곳인가?
길을 특이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날 유치원에서 단체로 자연학습을 나왔다.
아이들이 자연을 벗삼아 뛰노는 모습을 찍고는 싶었지만
워낙 세상이 세상인지라 
소심한 성격에 먼발치에서 나올듯 말듯 찍었다. 



오금공원에서 바라본 오금역 사거리...
정자와 건물들이 묘한 어울림을 가져다 준다.


송파어린이 문화회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나중에 아이들데리고 한번 와봐야 겠다.



 

오금역 사거리에는 이렇게 인공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 있다.
밤에 야경으로 보면 참 멋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밤에 한번 와봐야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 오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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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피스 2011.03.29 21:42

    도심속의 산책로
    지자체의 제도가 좋다는것
    바로 이런 경우인것 같습니다^^*

    • 철도여행 2011.03.30 08:33 신고 수정/삭제

      야산을 멋진 공원으로 탄생시켰다는 것은 그만큼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이 컸었다는 얘긴데... 살고있는 주변에서 쉽게 산책나갈 수 있도록 이런 곳들이 참 많아졋으면 좋겠어요.

  • 해우기 2011.04.01 23:26 신고

    이곳에 봄이 가득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 철도여행 2011.04.02 08:15 신고 수정/삭제

      아마도 설명판에 있는 꽃들이 가득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봄에 한번 다시 가보고 싶어요. 사계절의 풍경이 각각 느낌이 틀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