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문화촌은 속초시립박물관내에 있다.
속초시립박물관에 들어서면
박물관 안은 발해역사관, 실향민문화촌, 시립박물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아서 발해역사관은 구경해보지 못하고
가장 먼저 눈에 뜨였던 실향민문화촌과 시립박물관 순으로 구경을 하였다.
근데 좀 아쉬었던 것은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시립박물관내에 있던 전시물들은 사진기에 담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래도 실향민문화촌만큼은 담아낸 사실에 그나마 위안을 가져본다.

실향민문화촌은 크게 나무면 3가지 테마로 구성이 되어 있다.
실향민들의 고향인 함경도와 평안도, 평양집의 가옥과 
지금은 사라져버린 속초역사와
그리고 고향을 버리고 머나먼 타향살이를 하면서 정착한 청호동마을...

어쩌면 이 실향민문화촌은
열차를 타고 고향에 돌아가고픈 
그리움을 가득안고 사는
실향민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하다.

전쟁과 같은 아픈 과거만 없었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청호동마을은 실향민들의 한과 함께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실향민들이 그리워하는 고향의 모습은

한식기와로 개성집과 평양집, 평안도 집으로 시설이 되어 있었고

황해도 집과 함경도 집은 초가로 만들어져 있었다.

사진만 보아도 평화롭고 행복하며 부유하게 살았을 이 모든 것들을

전쟁은 이들에게서 다 빼앗아 가버렸다. 












 



이 곳에  속초역을 만들어 놓았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전에 벌써 답은 생긴듯하다.

속초역은 6.25전쟁이 발발했을때 불능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강원도 고성에서 함경남도 안변까지 잇는 동해북부선도

휴전협정이 체결되면서 남북분단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다.

이들에게 동해북부선과 속초역은
 

고향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던 한가닥의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였다. 



























"못살겠으니 가라보자"라는 저 말한마디 말이

얼마나 타향살이가 힘들었었는지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다.

이들이 이 곳에 와서 정착한 청호동마을은

이들에게는 정말로 지옥과 같은 곳이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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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 속초시립박물관·속초실향민문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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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grang 2011.04.26 11:54 신고

    이런곳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딸아이 데리고 가 봐야겠네요.

    • 철도여행 2011.04.26 20:17 신고 수정/삭제

      아무래도 시립박물관이다 보니 입장료도 저렴하고 가족들 데리고 한번 가볼만한 곳이더라구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6 17:07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는 아니지만,
    쓸쓸한 속초역을 보고 있자니 실향민의 아픔이 와 닿는 듯 합니다.
    전쟁이 없었다면...

    • 철도여행 2011.04.26 20:19 신고 수정/삭제

      지금은 아바이 순대로 유명해진 청호동마을이지만 이 곳에 와서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실향민문화촌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 해우기 2011.04.27 21:25 신고

    개성의 시내와 농촌....
    순간순간 카메라로 담고 싶던 그 강렬한 모습에 지금도 가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철없는 어린이들과 한순간도 버스창가에 매달려 모습을 눈으로 담는 어르신의 모습....
    그리고 그 묘한 대비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싶던 충동을 누르던 때가 생각나서....

    • 철도여행 2011.04.28 20:42 신고 수정/삭제

      개성을 다녀 오셨나봐요!!! 부럽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인지라 사신찍기가 많이 힘드셨겠죠?

    • 해우기 2011.04.29 21:36 신고 수정/삭제

      네...
      그런데 특히 개성시내의 모습은 참기 어려운 유혹같았어요...
      그 낡지만 세상 어디서도 본적없는 묘한 모습....

      따스한 오후햇살과 엄청난 자전거....

      그 정말 묘한 세상에 지금도 몽롱해지는것 같네요...

      물론 실제로의 삶을 제외한 그저 새로운 모습을 만난 시선일뿐이지만....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8 20:09

    실향민의아품을다느낄수없지만 조금이나마 느낄수있어마음이 아프네요

    • 철도여행 2011.04.28 20:46 신고 수정/삭제

      아무리 우리가 무슨 말을 한다 해도 그들의 마음을 다 헤아리고 대변할 수는 없겠죠!!!

  • 화들짝 2011.04.29 14:36 신고

    실향민을 위해서라도 더 늦기 전에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철도여행 2011.04.30 09:11 신고 수정/삭제

      그렇죠!! 그들을 위해서라도 통일이 하루빨리 되는 것이 좋은데... 현실이 그렇게 녹녹치 많은 않으니... 화들짝님도 비가 오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미시령터널이 뚫린 뒤로는
속초 가기가 참 편해졌다.
예전에는 산꼭대기에서부터 꾸불꾸불 산을 타고 내려와야 했지만
미시령 터널이 생긴 뒤로부터는
산중턱에서부터 시원스럽게 뻗은 내리막길을 타고
잠깐 내려오면 벌써 속초시내 입구에 다다른다.

차안에서 보는 풍경이라 그닥 멋은 없지만
군데군데 산 위로 뻗어있는 바위들과 울산바위가
내려가는 길 내내 보는 눈에 즐거움을 준다.

내리막길은 상당히 경사가 심해서
최고속도를 60km/h로 제한하고는 있지만
브레이크를 살짝만 떼도 순식간에 8,90km/h는 금방 나온다.

좀 아쉬운 부분은 민자도로다보니
터널통과하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길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불구하고
3000원이라는 좀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속초로 갈 때는 미시령 터널로 갔지만
속초에서 돌아올 때는 미시령 옛길을 이용했다.

그런데 신기했던 점은 미시령 그 험한 오르막길을
자전거를 타고 오르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걸으면서 끄는 것도 아니고 페달을 열심히 밟으면서
어떻게 차도 힘들게 올라가는 그길을 자전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지
그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었다,

운전중이어서 그 모습을 사진을 찍지 못했던게
내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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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 미시령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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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령터널 통행요금이 있군요...
    경치는 정말 예술입니다!~

    • 철도여행 2011.04.21 07:02 신고 수정/삭제

      편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댓가를 지불은 해야겠지요. 근데 이용하는 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비싸게 느껴지는군요.

  • 악의축 2011.04.21 12:28 신고

    정말 옛날엔 저 쪽이 악마의 도로였는데.........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1 12:54

    터널통행요금이라....^^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1 17:30

    미시령터널이 자전거는 출입금지라 옛길로 다닌다죠^^;
    저도 작년에 자전거 타고 다녀왔습니다.
    트랙백 하나 남겨요~

    • 철도여행 2011.04.24 00:10 신고 수정/삭제

      의외로 그쪽으로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어쨌든 그 길을 두 발에 의지해서 올라가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뽀키 2011.04.21 20:34 신고

    울산바위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군요...
    이번주말 강원도를 가는데 이 곳을 통과해 봐야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철도여행 2011.04.24 00:15 신고 수정/삭제

      미시령 터널 지나 내리막길에 보면 울산바위 전망대라고 있어요. 거기서 잠시 쉬면서 울산바위를 감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하하..미시령 자전거 타고 오르고 싶은 1인입니다^^ 옛길이지만요.....그리고보니..저도 이곳 도로 한번 답사 가야지 하고 있답니다....속초간...2시간 30분 주파한다는 고속버스 이야기가 있어서요

    버스를 타게 되면...철도여행님이 가신길로 따라가겠네요^^가는길 풍경또한 멋지네요...카메라..배터리 넉넉하게 준비해야 할까봅니다^^ ㅎㅎㅎ..행복한 시간 되세요^^

    • 철도여행 2011.04.24 00:1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전에 동서울에서 버스타고 속초를 갔었는데 정확히 2시간 15분 걸리더라구요. 기사님이 엄청 밟으시더라는... ㅋ 대충 노선보니 경춘고속도로타고 동홍천ic나와 화양강랜드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미시령터널로 해서 가던데요. 속초는 버스가 지존입니다. ㅎㅎ ^^ 전돈학님은 워낙 동해쪽에는 전문가셔서 따로 드릴 말씀이~~~ ^^

  • 해우기 2011.04.27 21:28 신고

    음..한번도 이 터널을 통과한적이 없으니....
    아니..돈주고는....ㅎㅎ
    그럼 한번도 안간것이 맞는지...ㅎㅎ

    • 철도여행 2011.04.28 20:52 신고 수정/삭제

      시간의 촉박함만 없다면 굳이 이 터널로 안가고 옛길로 해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유류비를 굳이 따진다면 그게 그거겠지만...

해가 질 무렵 엑스타워에 갔다.
한 밤의 야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가 질 무렵의 모습도 나름 괜찮을 거라 생각하기도 해서
가족들과 같이 전망대에 올라가 봤다.



엑스포타워는 엑스포상징탑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높이는 73.4m 높이로 아파트 22층 높이이며
전망대가 위치한 곳은 65m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입장료는 어른은 1500원, 청소년은 1200원, 어린이는 800원이다. 




엑스포타워는 1999년에 열린 강원국제관광엑스포를 기념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내 이런 모습이 연출될거라고 내심 짐작은 했지만
실내의 조명등이 유리에 반사되서 밖의 모습이 좀 지저분해 보인다.
낮에 올라갔으면 좋았으련만 다시 올라갈 시간도 없고 하고 해서
이런 사진들을 올릴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엑스포공원과 시내등이 이렇게 보이는구나라고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하고
그냥 뻔뻔한 얼굴로 올려야 겠다.










엑스포타워 야경의 이런 멋진 모습을 기대했건만

현실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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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 속초엑스포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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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엑스포 타워... 참 신기하게 생겼군요^^

    • 철도여행 2011.04.20 23:53 신고 수정/삭제

      저도 이런 타워는 처음 본 것 같아요. 겉에서 보기에는 참 멋있는데 안에서 볼때는 그렇게 구경거리는 없더라구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0 11:01

    모양도 신기하고~~ 야경보기 딱 좋으곳 같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20 16:02

    아침산책하다가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그시간엔 개방을 안하더라구요.
    유리에 반사된 모습을 보니 야경보다는 새벽의 조용한 느낌이 더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가 이렇게 생겼었군요~^^;

    • 철도여행 2011.04.20 23:56 신고 수정/삭제

      아침 9시부터인가 열고 밤 9시반쯤에 닫는 걸로 알고 있어요. 새벽에는 올라가고 싶어도 못올라가는 현실이네요!! ㅠㅠ 야경보기도 좋고 속초에서는 아마도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일듯 싶어요.

  • 뽀키 2011.04.21 20:36 신고

    속초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새로운 명소를 하나 알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철도여행 2011.04.24 00:41 신고 수정/삭제

      이곳은 올라가서 보는 것도 좋지만 이 건물 자체의 야경으로 더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 아궁...올라두 갈수있군요..저두 이곳에 가서 청초호만 거닐다 왔는데...정말 시간만 허비한듯 싶습니다...많은풍경을 담아올수 있었는데 아쉬움만이......고로... 난 몽총이...ㅎㅎㅎ

    • 철도여행 2011.04.24 00:44 신고 수정/삭제

      저도 예전부터 한번 올라가보고는 싶었는데 그 기회가 잘 안생기더라구요. 요번에 가족들과 같이 놀러갔을때 기회를 만들어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괜히 올라왔다는 생각이~~~!! ㅠㅠ 솔직히 말하면 청초호를 거닐면서 이곳저곳 사진찍는게 훨씬 낫겠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속초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면서
600m되는 소나무숲과 하얀 백사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속초해수욕장은 설악산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은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이 바로 옆에 있어
버스를 이용하고서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속초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낮에 한번, 해가 질때 한번 찾아갔었다.
역시 바닷가답게 속초시내랑은 달리 바람이 참 많이 분다.
낮에 보는 해수욕장의 모습과
해가 질때 보는 해수욕장의 모습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의외로 이 곳에 낚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이런 곳에서도 고기가 많이 잡히는가 보다.







속초 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조도가 보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섬은 새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조도에는 저 멀리 하얀 등대가 서있다.




해질 무렵에 찾아갔던 속초 해수욕장은 바람이 매섭게 불었다.
4월중순의 봄이었건만 단단히 중무장을 하지 않고서는
10분 이상을 버티기 힘들 정도로 춥기도 추웠다.

 




소나무 숲이 600m나 되고 백사장의 길이는 500m가 되는 이 곳은
하얀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가 나란히 서 있는 게 참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저 멀리 속초등대와 빨간 등대, 영금정이 보인다.
똑딱이 카메라의 줌의 한계란~~~ ㅠㅠ


속초 해수욕장의 왼편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방파제 위로 건너가고 있었다.
어떤 곳이길래 많은 사람들이 찾나 싶어 다가가 보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사랑을 그리워하며
 
이 돌을 쓰다 듬었는지
하트 모양이 그려진 부분만 유난히 많이 닳아있다.



이런 곳에 이런 조형물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소라와 하트나무, 입을 벌리고 있는 물고기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오는 이유를 알겠다.



이 곳은 하트나무가 있어서 그런지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한다.
저 두분 너무나도 이쁜 사랑을 나누고 있는거 같아 보여
보는 사람도 기분이 참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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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 속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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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디 2011.04.18 11:45 신고

    오오 나중에 함께 가보고싶어지는곳이로군요 ^ ^

    • 철도여행 2011.04.18 13:31 신고 수정/삭제

      사랑하는 분이랑 한번 다녀오세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알콩달콩한 사랑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 동해쪽 해수욕장 가본지 정말 오래된듯 합니다..
    이번에는 함 가보려나..^^

    • 철도여행 2011.04.18 13:32 신고 수정/삭제

      역시 언제나 동해쪽 바다는 눈이 시원해집니다. 가실 기회가 조만간 생기겠지요.^^

  • 예쁘네요- 하트나무-ㅎ

  • 해우기 2011.04.18 21:15 신고

    영금정 야경은 몇번이나 담았어요....
    티스토리에도 몇장 올린듯 한데...ㅎㅎ
    물론 맘에 들지않는 실패작이었긴 하지만...

    광각으로 저 하트나무를 클로즈업해서 담아내도 참 이쁘게 나오는데....
    간만에 보니 참 좋네요...

    .... 눈이나 그쳐야 할텐데.....에구...스노우타이어도 바꿨는데..ㅋㅋ

    • 철도여행 2011.04.20 00:15 신고 수정/삭제

      강원도에 눈 많이 왔다고 그러던데... 괜찮으셨어요? 영금정 한번 봐야되겠는데요? ^^ 해우기님의 실패의 기준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항상 찍으면서 생각하는거지만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란~~~ ㅠㅠ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18 21:39

    동해바다 정말 아름답네요~
    파도만 봐도 소금기 머금은 바닷바람이 그대로 불어올 듯 합니다.
    동해쪽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요.ㅎㅎ

    • 철도여행 2011.04.20 00:16 신고 수정/삭제

      정말로 방파제 지나 파도를 가까이 할수록 바다내음이 진하게 느껴지는게 정말로 바닷가에 왔구나라고 실감이 되더군요.

  • 악의축 2011.04.19 15:21 신고

    겨울해수욕장의 묘미는 뭐니해도 낚시구경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참 저 연인들의 얼굴은 좀 궁금하군요..ㅎㅎ

    • 철도여행 2011.04.20 00:18 신고 수정/삭제

      의외로 이런 곳에서 잘 잡히나봐요!! 저 연인분들 그분들 사진기로 사진 찍어드렸는데 제대로 나오지 못한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만 드네요.

  • 해우기 2011.04.20 00:51 신고

    어차피 4월의 눈이라...그리 힘을 쓰지는 못하거든요....ㅎㅎ

    똑딱이 카메라도 뭐 라이카..정도라면....ㅠㅠ
    장비가 바뀌어도 사람의 시선이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표현할수 있는 수단이 다양화되니....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 철도여행 2011.04.20 09:26 신고 수정/삭제

      작년에도 3월말인가 그럴거에요! 서울에도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왔는데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하얗게 변해버린 설경이 금방 녹더군요.

  • 뽀키 2011.04.20 08:36 신고

    님의 바다사진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지난 여름에 자료차 답사갔던곳입니다.....사랑나무 여전하네요..좀 수리해주십사...속초 관광개발과에 말씀드렸더니..쬐금 시일이 걸린다네요 ...갔을때 정말 알아볼수 없더라구요...철도님두 마찬가지였을텐데...

    제 포스팅에...간신히 자료 구해서 올려보았는데요...그저 이곳에서 해가 뜨고..사랑이 어쩌구 저쩌구...ㅎㅎㅎ빨리..제모습으로 보였으면 좋겠네요^^ 추억 되새김에 감사드리며..

    • 철도여행 2011.04.24 00:46 신고 수정/삭제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는 그냥 그렇게 보이길래 그런가 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

쌍성호, 진성호라고 불리우는
청초호는 면적이 1.38㎢ , 둘레는 5㎞로
바다와 수로가 연결이 되어 있는 석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호수는 선박들이 외해의 풍랑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이 곳에 병선을 정박시킨 일도 있다고 한다.
선박을 정박시키는 내항답게
바다와 연결되어진 수로로 선박들이 수시로 드나든다.
이 곳은 500 t 급의 선박이 왕래할 수 있다.
이 곳은 또한 담수와 해수가 섞이는 환경으로 인해
민물고기와 바다고기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초호 유원지에서 바라본 엑스포 타워!!!
엑스포타워는 높이가 총 73.4m로 아파트 22층의 높이라고 한다.
15층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청초호를 비롯하여
속초앞바다와 속초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속초의 상징이 되어버린 청호대교!!
아바이마을이라고 불리우는 청호동과 속초시내를 연결시켜주는 다리이다. 











청초호는 철새들이 찾아든다.
청둥오리, 쇠오리, 흰뺨검둥오리등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는
이곳에는 철새들을 감상하기 위한 철새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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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 청초호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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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우기 2011.04.18 02:32 신고

    몇번을 들렸는데도 이상하게 기억이 나지 않음은...
    제가 근처의 야경을 담기위해 저녁시간대만 지났기 때문인지...

    ㅎㅎ
    그런데 언젠가 이른아침에 한번 들리고 싶네요....
    거리는 좀 멀지만...

    덕분에 잘보고 가네요....

    • 철도여행 2011.04.18 11:30 신고 수정/삭제

      청초호에 있는 엑스포타워의 야경은 정말 멋있는 거 같아요. 저녁에는 엑스포타워에 올라가서 봤는데 속초 앞바다와 속초시내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제가 갔을때 좀 아쉬웠던 것은 시간이 좀 일렀는지 아니면 절전때문인지 엑스포타워의 조명이 모두 꺼져 있었더라구요.

  • 김천령 2011.04.18 11:17 신고

    잘 보고 갑니다.~~

    • 철도여행 2011.04.18 11:32 신고 수정/삭제

      김천령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적하고 고풍스러운 시골의 참 모습을 잘 그려내시는 님의 사진을 항상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 왔구나 2012.02.03 16:18

    왔구나 닷컴 www.watguna.com 입니다. 청초호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네요~ 링크하겠어요~ ^^

아우라지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 아리랑 애정편 가사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곳으로
평창 발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송천과 중봉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골지천이 합류하여
어우러진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자연적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陽水) , 골지천을 음수(陰水)라 부르며
여름 장마시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남한강 천리 물길을 따라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던 뗏목터로
조선말 대원군의 경복궁 중수시 사용되던 많은 목재를 떼로 엮어 한양으로 보냈다 하며,
이때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뗏꾼들의 아리랑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숱한 애환과 정환을 간직한 유서깊은 곳이라 한다.

또한 님을 떠나 보내고 애닯게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을 사이에 두고 만나지 못하는 남녀의 애절한 사연이 정선 아리랑 가사에 녹아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섶다리도 있었다고 하는데 장마때문에 유실되서 그런지 지금은 돌다리밖에 없다.

정선선 아우라지 역에 정차하고 있는 열차!!
예전에는 구절리역까지 다녔지만 지금은 아우라지역까지밖에 가질 않는다.
서울에서 가는 기차는 청량리역에서 오전 7시50분 딱 한편성밖에 없다.


돌다리를 건너게 되면 아우라지 처녀상과 정자 여송정을 만나게 된다.


봉산에서 흘러내려온 골지천...

그 옆을 지나가는 풍경열차... 


나무에 기대고 누워 강을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우리에게는 신기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지만
이런 곳에서는 돌다리로 건너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들...

아우라지의 명물!! 아우라지호...
옛날에는 저 배 아니면 건너지 못했다고 하는데...
정선 아리랑에 나오는 아우라지 뱃사공이 아니었으면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은 없었을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 아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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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할때 찾으면 좋을듯 합니다..
    조용한 강가에 발담으고...^^

    • 철도여행 2011.04.02 12:19 신고 수정/삭제

      정말 아우라지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곳 같아요. 역시 책 한권 들고 옆에는 커피 한잔 두고 강가에 발담그고 있으면 카페가 따로 없을 거 같아요.

  • wigrang 2011.04.02 10:19 신고

    아우라지에 가 본지도 꽤 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즐감했습니다.

  • 스텔라 2011.04.02 10:48

    책에서나 티비에서 많이 봤지만 가보지는 못 했네요
    기회 만들어 꼭 한번 가고 싶은곳
    아름다운 풍광에 머물다 갑니다

    • 철도여행 2011.04.02 12:25 신고 수정/삭제

      저도 레일바이크를 탔다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 곳을 이제서야...ㅠㅠ 언젠가 정선으로 레일바이크 타러 가실 기회가 생기신다면 바로 옆이니 꼭 한번 들르세요.

  • 해피로즈 2011.04.02 11:10

    무더운 여름에 가서 힘들어서 잘 돌아보지도 못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 철도여행 2011.04.02 12:27 신고 수정/삭제

      저는 무더운 여름을 피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마 저도 무더운 여름에 찾아갔다면 다니지도 못하고 벌써 지쳐버렸을지도...

  • 더공 2011.04.02 11:16 신고

    하루에 딱 한편 밖에 없는 열차라 그런지 더욱더 가보고 싶어지네요.
    올해는 정선 아우라지에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 철도여행 2011.04.02 12:29 신고 수정/삭제

      더공님은 기회되시면 한번 꼭 다녀오세요. 님의 사진과 글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원 디 2011.04.03 07:32 신고

    오오 +_+ 이곳은 가보지 못한곳인데
    철도여행님 덕분에 이렇게 구경하게 되네요 ^ ^
    작년에 경북 예천으로부터 철도여행으로 가게된곳이에요 :)
    경북 예천으로부터 바로가는 기차가 없어서 다른곳에서부터 타고 갔다가
    나오는 기차도 두번정도밖에 없어서 마냥 기다렸던 추억을 되새겨봅니다 히히 ^ ^
    좋은 주말 되고 계시나요 ! ^ ^

    • 철도여행 2011.04.04 00:29 신고 수정/삭제

      교통편이 불편하다 보니 저도 이 곳에 딱 한번 가봤어요. 레일바이크타러 갔다가 레일바이크 종점이 아우라지역이라 들르게 된 곳이었지요. 솔직히 레일바이크보다 더 기억에 남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지요. 덕분에 좋은 주말 보냈습니다.

  • pennpenn 2011.04.04 00:02 신고

    교량의 디자인도 멋지군요~
    늘 행복하세요~

    • 철도여행 2011.04.04 00:30 신고 수정/삭제

      아마도 저 교량이 있었기에 아우라지가 더 운치가 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pennpenn님도 늘 행복하세요.

  • 해우기 2011.04.04 00:21 신고

    그래도 가까운 곳에 사는지라 몇번은 들렸습니다...

    어느날 몇장 담으러 갔다가 허탕치고 강가에서 낚시하시는 어느 어르신사진을 담아서 좀 우려먹었던 기억이...ㅎㅎ

  • 워크뷰 2011.04.04 06:45 신고

    아 강원도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 10년전에 다녀온곳인데 많이 변한듯 싶어요^^....그때는 아마 통일호 타고 들어갔던 기억이...

    • 철도여행 2011.04.16 01:42 신고 수정/삭제

      여기는 섶다리도 유명했었는데 섶다리가 없어진게 좀 아쉬웠어요. 이 곳은 참 좋은데 교통편이 좀 열악하더라구요. 그리고 통일호는 참 좋아했던 기차였는데...ㅠㅠ

  • allstory.kr 2021.04.0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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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터널을 지나서 쭈욱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울산바위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라기보다는
나처럼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잠시 차를 주차를 해 놓고 울산바위를 감상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울산바위를 직접 올라가지 않고도
울산바위 바로 앞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전망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날은 연무가 많이 끼였다.
사진으로도 그렇고 눈으로도 그렇고
도저히 울산바위를 선명하게 바랄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또 찾아보아도 없었다.




이렇게 앉아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었다.




울산바위 전망대 앞에는
인절미를 파는 떡집이 있는데
안에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먹을 수 있기도 하였고 
이렇게 오래된듯한 미싱과 타자기(?)도 테이블위에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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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 울산바위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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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공 2011.03.31 02:24 신고

    이런곳이 있네요. 전망도 상당히 좋고..
    처음 알았는데 나중에 한번 둘러봐야겠네요.
    ^^

    • 철도여행 2011.03.31 10:36 신고 수정/삭제

      저도 지나가다가 있는 걸 알았어요. 일부러 찾을 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다가 쉬면서 구경하기에는 괜찮을 듯 싶네요.

  • 해우기 2011.04.01 23:24 신고

    강원도 살지만....
    산행을 제법 좋아하지만....

    울산바위까지 산행한적은 참 오래된것 같은데...
    왠지 그립네요...ㅎㅎ

    • 철도여행 2011.04.02 08:10 신고 수정/삭제

      저는 울산바위까지 꿈도 못꿔요.^^ 전에 1박2일 보니까 울산바위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험하던데... 와~~!!대단하십니다.


갯배타는 곳에서 아바이마을을 거쳐서 나오다 보면
아바이 마을 바로 옆에 조그마한 해수욕장이 있다.
청호해수욕장이라고도 하고 청호간이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아바이 마을에는 순대국집들이 참 많다.
1박2일에 맛있게 먹는 모습이 나와서 한번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는 싶었으나
워낙 소심한 성격에 혼자서 먹기는 뻘쭘하기도 해서
입맛만 쩝쩝 다시고 왔다.


 


 아바이 마을을 벗어나서 청호 해수욕장을 바라보게 되면
 가장 먼저 바라보게 되는 은서와 준서...
 근데 한국어가 아니다.
 아마도 외국관광객들도 많이 찾나 보다.




 청호 해수욕장은 특히하게도 방파제로 둘러싸여 있다.
 마치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따스하고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파도도 강렬하지 않고 잔잔하다.
 이 곳은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놀러오기에는 딱 안성맞춤일 듯 싶다
.


청호대교도 가까이 보인다.


 해수욕장의 모래도 상당히 곱게 분포되어 있다.
 약간 과장되게 말하면 마치 푹신푹신한 침대 위를 거닐고 있는 느낌이랄까??? ㅎㅎ ^^
 물론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다 똑같지만 말이다.


가을 동화에서는 은서와 준서가 걷던 백사장이라고 했는데
한적하니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면서 걷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어머니의 사랑의 품속과 같은 이 곳에서
사랑을 속삭이면서 걷는 저 커플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와 보인다.
어쩌면 이곳은 사랑이라는 이름이 함축된 곳일지도 모르겠다.
그러기에 사랑이 싹트고 피어오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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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 청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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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생각이 맞았네요...역쉬 ...^^누가 청호해수욕장을 생각했을까요...저두 처음 볼때 생각치두 못했는데...정작...청호만 바라보고 왔던 기억만 있네요...에공 아쉽당...

    • 철도여행 2011.04.16 01:40 신고 수정/삭제

      저는 갯배타고 건너가서 아바이마을 구경하다보니 그 건너에 해수욕장이 있더라구요. 아마 거기서 가을동화도 찍었었나봐요. 가보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놀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인거 같아요.

정선읍 애산리 일원 10,503평 부지에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이 있다.
전통와가와 굴피집, 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의 전통가옥 6동과 주막, 토속매점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보기 드문 물레방아와 통방아, 연자방아, 서낭당, 농기구공방, 방앗간 등의 시설도 볼 수 있다.


 

 물이 비교적 풍부한 마을에서는 물레방아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탈곡이나 정미 또는 제분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통방아 또는 구유방아라고 한다. 구유에 물이 가득차면 그 무게로 기울어지면서
 
반대쪽에 있는 공이 쪽을 쳐들게 되고,
 
구유의 물이 쏟아지게 되면 구유가 올라가고 반대쪽의 공이가 내려가면서
  방아를 찧게 된다고 한다.
 
자연의 원리를 활용한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가 있다.  

 

 

  방문할 때에 정선에는 아리랑 축제가 열렸었다,
 
아마도 정선 아리랑 축제의 일환으로 전통혼례의 예식을 재현한 모습인 것 같았다.

 

  양반가의 전통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진 전통와가...


    절구통도 보인다.
  
절구는 안장맷돌과 더불어 곡물을 빻는 최초의 수단이었다고 한다.
  
방아에 비해서는 원시적이지만 인력이 부족하거나
   소규모의 곡물 생산을 하는 농가에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물을 퍼올릴 수 있도록 우물의 모습도 재현해 놓았다.


  이곳에서는 이 모습도 참 자연스러워 보인다.
  오히려 자동차와 앰프가 이상하게 보일 정도다.

 

 

   실제로 주막도 운영하고 있다. 구수한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을 한다.
  
이런 곳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거야!!!


  고풍스러운 돌담...

   돌집으로 정선 지방의 독특한 가옥 형태라고 한다.
  
얇은 판석을 두께 2센티미터 정도의 돌기와로 지붕을 덮어 올린 집으로
  
주로 정선지방 산 기슭에 매장된 청석맥을 파내어 이용 하였다고 한다.


 

     정선 지방의 전통 민가 중 하나인 저릅집이라고 한다.
   
대마의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를 짚 대신 이엉으로 이은집을 일컬으며 
    겨릅집이라고도 한다.
   
주로 정선과 삼척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속이 빈 저릅 대궁이
    단열재로서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고 한다.

    너와집...
  
백년 이상 자란 소나무토막을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이은 정선지방의 전통민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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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 아라리촌 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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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르Ð 2011.03.19 01:51 신고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 철도여행 2011.03.19 08:43 신고 수정/삭제

      서울쪽에서는 정선 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더군요!! 레일바이크 타볼려고 맘 먹고 갔다 왔던 곳이었는데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회되시면 꼭 다녀 오세요!!!

  • 해우기 2011.04.15 19:43 신고

    참 많이 들린곳인데....
    봄과 초여름...

    구불구불한 산길을 드라이브하며 다니다가 한번씩 들리고 하는데..ㅎㅎ

    이곳 금낭화도 참 이쁘게 피거든요...ㅎㅎ

    • 철도여행 2011.04.16 01:45 신고 수정/삭제

      저는 사진 찍을때 딱 한번 가봤어요. 정선레일바이크 타러 갔다가 짧은 시간에 정선 둘러보자 해서 찾아갔던 곳이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하게 될때에는 해우기님이 이쁘다고 하신 금낭화도 꼭 봐야 되겠네요. ^^


속초에 가면 반드시 들려보아야 할 곳이 있다.
옛날에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속초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중에 하나이겠다.

실향민들의 안식처가 된 청호동이
일제말기에 청초호라는 내항이 만들어지면서
바다와 연결되어지는 수로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 수로때문에 속초시내를 갈려면 한참을 돌아서 가야하니
길이가 대략 92m정도되는 거리에 사람들이 건너가고 올 수 있는
무동력선인 갯배가 생겨났다고 한다.


청호동하고 속초시내하고 연결되어지는 다리가 공사중인 것을 보니
그 다리가 완공되어지면 갯배는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워낙 가을동화와 1박2일로 인해 유명세를 치르게 되어서
다리가 완공되어도 갯배가 사라지는 일은 당분간은 없을 듯 싶다.


 내항과 바다가 연결된 곳이다 보니
 정말 이 곳은 쉴 새도 없이 배들이 왔다갔다 한다.
 저 건너편에 아바이마을과 속초시내를 연결시켜주는 다리가 공사중이다.


 이곳은 갯배와 어선들이 또한 자주 마주치는데
 어선들이 지나가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길래 무슨 일인가 봤더니
 위의 모습처럼 갯배가 잘 건너갈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음!!! 저기가 매표소다.
 갯배를 타기 위해서는 편도 200원씩 내야 한다.
 카드결제도 안되고 수표도 안된다. ^^ 오로지 현금이다. ^^ 물론 지폐는 된다. ㅎㅎ ^^


갯배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무동력선이다 보니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끌어줘야 한다.
갯배 줄을 끌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탑승객도 줄을 끌어줘야지만이 움직일 수가 있다고 한다.
 




갯배로 건너가면서 바라본 항구의 모습!


이곳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다.
너무나 활기차고 또 인정이, 양보도 많으면서 상부상조가 없으면 안되는 곳!!



 가을동화로 유명해진 은서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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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 갯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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